존경하는 회원여러분께,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설레는 계절입니다.
올해부터 우리 학회는 “소규모 연구모임”에 대한 지원을 공모하여 편집위원회 주관으로 연구 계획의 충실성과 학회 공헌 가능성 여부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어학 모임 한 팀, 문학 모임 세 팀이 선정되었음을 알립니다.
어학
1. 신문법연구회
(연구책임자: 전혜원-부경대학교)
문학
1. 파레시아
(연구책임자: 정혜욱-부경대학교)
2. 수이제
(연구책임자: 김봉률-동국대학교)
3. 영미소설독회
(연구책임자: 김민회-부산외국어대학교)
내년에도 “소규모 연구 모임 지원” 사업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관심 있으신 회원여러분께서는 이후 공지에 따라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학문 공동체로서의 소규모 모임이 학문을 넘어 다양한 학술적 효과를 산출하여 학문후속연구세대와 우리 학회도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9월.
새한영어영문학회 회장 권기양 배상